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발하는 ‘스타레이크 시티(舊 떠이호떠이 신도시(THT신도시))’ 개발 사업이 11월 15일 기공식과 함께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11월 15일 기공식을 가진 ‘스타레이크 시티’ 개발 사업은 하노이 시청으로부터 북서쪽 5km 지점의 서호(西湖) 지역에 207.6ha(2,076,000㎡, 63만평) 규모의 신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상업 및 업무용지, 정부 기관 부지, 주거용지 개발 및 주택 건설/분양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5억 2천 8백만 달러이며, 1단계 사업비만 10억 6천 8백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 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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