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혁신도시조경공사 화산건설 컨 적심 1순위
100억원대 올해 마지막 대형조경공사 주인공에 화산건설이 확정시 됐다.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100억원대 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 개발사업 조경공사(1공구)에 예정가 투찰률 80%인 136억4천만원을 써낸 화산건설 컨소시엄이 적격심사 대상 1순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산건설 컨소시엄은 아이서비스㈜와 (유)은산종합개발으로 이뤄져있다. LH는 적격심사를 거쳐 이달 말 최종 낙찰자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는 전주시 만성·중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 들어서며 990만9천227㎡ 부지에 3만288명을 수용하게 된다. 사업비 1조5천229억원이 투입되며 혁신도시 중 최대 규모다.
한편 화산건설은 그 동안 지평천 수해상습지 생태하천 조성공사를 비롯해 한강공원 자전거 도로 공사 등 다양한 공사를 수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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