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 지방 분양 ‘모두 통했다’
대우건설 서울 지방 분양 ‘모두 통했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11.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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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ㆍ거제 푸르지오 ‘전세대 순위내 마감’

대우건설이 서울과 지방에서 분양중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가 평균 1.52대 1의 경쟁률로, ‘거제 마린 푸르지오’는 평균 2.7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지난 26~29일 실시한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청약접수 결과 17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75명이 신청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의 경우 1,2순위 청약접수에서 45가구 모집에 65명이 청약해 1.4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지난 25일~26일 실시한 ‘거제 마린 푸르지오’의 청약접수 결과 역시 전체가구수 959세대 중 특별공급접수된 41세대를 제외한 918세대 모집에서 2천493명이 청약접수를 마쳐 평균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조상혁 분양소장은 “어려운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학군수요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목동에서 7년 만에 공급된 신규 공급으로 청약을 기다렸던 대기수요가 많았고 단지 바로 옆에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현대백화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는 뛰어난 입지 덕에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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