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10.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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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31층 2개동, 248세대
 

대우건설은 서울 서남권 지역의 대표 주거지인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4-13 외 9필지)를 공급한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31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57~127㎡ 총248세대로 구성되며 그 중 전용면적 84~127㎡ 181세대를 10월에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공급분은 84㎡(A~Btype) 91세대, 110㎡ 40세대, 114㎡ 2세대(펜트하우스), 118㎡ 46세대, 127㎡ 2세대(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목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신규 분양은 2005년 8월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목동은 서남권의 대표 주거단지로 조성된지 20년이 넘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으며, 과거 분양당시 주상복합 아파트는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다.
기존 단지에 비해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학군과 생활환경, 편리한 교통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교통조건을 두루 갖췄다.
목동 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있다. 오피스 밀집 지역인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며 광화문과 김포공항도 20~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이용도 용이해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 500m이내에는 현대백화점, 대형마트 및 대형병원과 각종 편의시설이 다수 인접해 있다. 특히 5호선 오목교역과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는 현대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목동초·중, 목운중, 진명여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 풍부한 대형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어 향후 교육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서남권 대표 주거지역 목동에 7년만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난 2005년 이후 목동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희소성에 따른 기대가 높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총 14개 단지 총 392개동, 2만6천629가구로 단지별로 지난 1985~1988년에 들어섰다.
대치동과 더불어 서울의 대표 교육 특구로 각종 편의생활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서남권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조성된 지 20년이 훨씬 넘어 아파트가 노후화되고, 주차시설 등 단지 생활이 상대적으로 불편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
특히 목동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 분위기와 주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전세금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기다. 목동이 가지는 생활, 교육, 교통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면서도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31층의 초고층으로 일부 세대에서는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주상복합의 최대 단점으로 꼽혔던 에너지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환기 기능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지역난방이 도입되며, 평면특화 설계를 통해 더욱 넓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출입구와 연계된 광장으로 ‘오픈 스페이스’를 조성하여 개방감을 높였다. 광장 양측 가로를 통해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이어지도록 설계해 편리함이 더해졌으며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혀 입주민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세대당 1.4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양천구의 분양가 상한제 심의 가격인 3.3㎡당 2천499만원보다 300만원 가량 낮은 평균 2천200만원대에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SBS 신사옥 옆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9일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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