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세라믹 ‘광기능 방오벽돌’, 정부조달 우수제품 선정
공간세라믹 ‘광기능 방오벽돌’, 정부조달 우수제품 선정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2.10.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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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방지 약1.35배, 대기정화 약 1.4배 증가
 

국내외 최초 산화아연[ZnO] 광촉매를 이용하는 기술특허와 성능을 인정받아 제작한 점토벽돌 선두업체 (주)공간세라믹(대표 조백일)이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수여대상자로 선정됐다.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산화아연 광촉매 방오점토바닥벽돌 외 29개의 우수한 점토벽돌로써 국내최초 벽돌제품에 광기능 방오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광기능 방오기술이란 점토벽돌 성형단계에서 산화아연(ZnO)을 내부침투하여 코팅 후 소성(고온처리)하는 기술로써 공간세라믹 점토벽돌은 오염을 방지해주는 탁월한 clean 기능과 내구성 향상(강도증진)이라는 우수한 성능을 지닌 제품으로 개발됐다. 더불어 평균 사용 수명 증대(10년이상) 및 연간 유지보수 비용 절감으로 일반 벽돌제품 대비 20%이하 원가절감의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정부조달 우수제품제도란 품질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기준에 의거, 평가를 통해서 지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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