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
대우건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10.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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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8층~지상 19층 총 728실, 전용 20~29㎡ 소형타입 구성

대우건설이 강남역 바로 앞에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5-19 일대에 들어서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8층~지상 19층 1개동 총 728실 규모로, 지상 4층~19층의 전용면적 20~29㎡ 소형 오피스텔과 지하 2층~지상 3층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강남역에서 가장 가깝고, 강남구에서 가장 큰 랜드마크 오피스텔=‘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의 최대 강점은 오피스 밀집지역 강남역 일대에서도 가장 중심의 뛰어난 입지이다.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교차하는 강남역 사거리의 강남역 1번 출구에서 불과 34m 거리로, 지난 5년간 강남구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강남역에서 가장 가깝다.
또한 같은 기간 강남구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큰 규모(728실)로 입주 후에는 강남역 일대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신분당선 연장에 따른 미래가치 기대=강남역 주변은 삼성타운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세무서ㆍ세무사 사무실, 편입학원ㆍ로스쿨학원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직장인ㆍ전문직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국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90만명)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들어서기에는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상권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1차 정자~경기대(2016년), 2차 용산~강남(2018년), 3차 광교~호매실(2019년), 4차 호매실~향남(2020년) 등이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12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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