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철도플랜트 협의회’ 개최
해건협, ‘해외건설 철도플랜트 협의회’ 개최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2.09.19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도협회, 현대건설 등 16개사 참석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2일 ‘해외건설 철도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토해양부, 철도협회, 철도시설공단,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로템, 현대종합상사 등 정부·건설사 및 유관기관 16개사 22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의 안건은 해외 철도플랜트 실적 및 프로젝트 동향, 러시아 철도 프로젝트 관련 회원사 진출 현황 파악 및 정보 교환, 정부·공단·협회의 프로젝트 수행 지원대책 강구 등이었다.
지원 요청사항으로는 철도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 설정과 EPC 및 O&M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그리고 정보수집 및 분석을 통한 프로젝트 추진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해외건설협회는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통해 각 사의 장점을 살려 상호 협력을 지원하고, 해외 건설 수주 및 공동 진출을 위해 지원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