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무공동도급비율 확대 촉구
지역의무공동도급비율 확대 촉구
  • 승인 2003.02.26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협 서울시회 2003년 정기총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건설업체의 공사물량 확보를 위해 지역의무공동도급비율을 확대토록 관계기관에 촉구키로 했다.
서울시회는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의무공동도급의 지역업체 도급비율이 타 시도와 형평에 맞지 않아 역차별이 되고 있다며 서울지역 업체의 도급비율을 현행 40%에서 49%로 확대하고 이 제도의 시행도 철저히 시행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29억5천700만원 규모의 2003년 수입 예산안과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을 포함해 55억9천200만원 규모로 편성된 지출 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아울러 태영의 경기도 이전으로 궐석중인 부회장 1석을 비롯 간사·대의원 1인, 윤리위원 1인에 대한 보선건은 전형위원회를 구성, 선임토록 하고 선임결과는 추후 일간건설신문을 통해 발표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