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12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 공시
국토해양부가 30일 발표한 ‘2012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에버랜드가 1천17억원으로 조경분야(합계)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경남기업(596억원)과 현대건설(505억원)이 차지했다. 그 외 ▷삼성물산495억원 ▷현대산업개발 494억원 ▷계룡건설산업 446억원 ▷두산건설432억원 ▷한양379억원 ▷코오롱글로벌 340억원 ▷호반건설339억원 등이 시평공시 10위안에 들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수목원분야에서는 동림건설이 11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외 ▷대아종합조경66억원 ▷창성조경건설39억원 ▷장안종합건설(주) 32 ▷지엘24억원 ▷현대엠코21억원 ▷신안20억원 ▷리그린종합건설16억원 ▷현중조경산업16억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15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공원조성분야에서는 대림산업이 178억원으로 가장 많은 기성액을 달성했다. 이어 ▷삼성물산168억원 ▷녹원종합건설161억원 ▷우영조경건설144억원 ▷한일개발126억원 ▷케이알산업118억원 ▷활림건설96억원 ▷가산종합건설96억원 ▷광림토건90억원 ▷청산종합건설86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타조경분야는 ▷삼성에버랜드970억원 ▷경남기업590억원 ▷현대산업개발494억원 ▷계룡건설산업443억원 ▷두산건설432억원 ▷현대건설427억원 ▷한양375억원 ▷호반건설339억원 ▷삼성물산327억원 ▷대우조선해양건설323억원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주선영 기자 rot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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