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들이 국내 시장에서만 안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은 예전과 달리 해외 건설공사는 매우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기피하고 있다"고 실토. 따라서 도급 발주를 바라보기보다는 파이낸싱 기법이 절실한 상황. 일본이 적극적인 활동과 수주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이유인 즉, 해당 국가의 관계자들을 자국에서 교육과 함께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 입찰시 상대가 안 되는 것은 자명. 우리도 모방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