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발이라 자처하는 대표적 대중교통 수단인 지하철.
한 관계자는 “지하철을 타더라도 잠을 자지 않을 것이며 가방속에 망치를 꼭 지참할 것"이라는데…
이유인 즉, 화재시 유리창을 부수어 탈출할 의도라고 토로. 현재 지하철에 경찰 병력이 쫙 깔려 있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각종 사고 등 안전 사각지대로 타락한 지하철. 오명을 벗어나려면 정부의 절실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인데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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