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멘트 총 1억 5천만원 이상 지원키로
세계 건축자재기업 라파즈 그룹의 한국 현지법인인 라파즈한라시멘트는 12일 한국 해비타트 민병선 대표와 서울 삼성동 소재 라파즈한라시멘트 서울 사무소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2012년에도 ‘사랑의 집 짓기’에 소요되는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시멘트 물량을 자원봉사 인력과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지난 2000년부터 13년간 해비타트 행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매년 사랑의 집 짓기에 소요되는 시멘트 전량(누계 약 1만3천600톤)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약 1천 6백톤의 시멘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미셀 푸셔코스 사장은 “라파즈한라시멘트의 해비타트 활동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 하겠다는 지속적인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해비타트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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