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는 13일 경기 연천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유로북부 연천 협력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유로북부 연천 협력 서비스센터는 지상 2개층, 총 면적 3천355㎡에 일반 수리 워크 베이 4개와 판금 도장 워크 베이 1개 등 총 5개의 최신식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차량유지 보수 및 일반수리에서 사고수리까지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10년 이상 정비경력을 갖춘 전문 인력들로만 정비팀을 구성해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유로북부 연천 협력 서비스센터는 파주, 동두천, 양주시의 중심점 지역에 위치하고 37번국도에서 5분 거리에 있어 파주, 양주 등 경기 북부 지역 운행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모든 방문 고객에게 키 링을 증정하며 일정 금액 이상의 수리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쟈켓(한정수량) 및 순정 부품 20%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