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 ‘세종 e편한세상’ 분양
착한 분양가 ‘세종 e편한세상’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6.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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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대 분양가ㆍ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주목’

대림산업은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 414-5번지 일대에 들어설 ‘세종 e편한세상’을 분양 중이다.
세종 e편한세상은 5만7천878㎡의 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10층~20층, 12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84㎡A 78세대, 84㎡B 193세대, 99㎡ 253세대, 103㎡ 40세대, 101㎡ 29세대, 125㎡A 158세대, 125㎡B 116세대, 152㎡ 116세대로 총 983로 구성돼 있다.

◇3.3㎡당 평균 500만원 초반대 분양가 책정=‘세종 e편한세상’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면서도 분양가는 오히려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보다 30~40% 가량 싼 가격으로 책정됐다.
3.3㎡당 최저 48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평균 500만원 초반대(기준층 기준)다.
통상 1년인 분양권 전매 금지기간을 적용 받지 않아 당첨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과 2013년 2월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세종시 관문ㆍ행정중심복합도시 배후 주거지역으로 주목=세종 e편한세상이 위치하고 있는 신안리는 오는 7월 출범하게 되는 세종특별자치시에 편입되는 지역으로 단지로부터 12.5km 남쪽에 행정복합도시가 위치해 있다.
세종 e편한세상은 행복도시로 진입하는 국도 1호선에 접해 있어 세종시의 관문 및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배후주거지로서 가장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세종 e편한세상에서 KTX 오송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1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대전과 천안의 중간 지역에 위치해 있어 대전, 천안, 청주 등 인근 대도시로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하다.

◇2m 광폭발코니ㆍ2.4m 실내 천정높이 적용=세종 e편한세상은 2m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활용도와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특히 125㎡형은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발코니 폭 1.5m를 적용한 아파트와 비교할 때 2.2~7.5㎡ 정도의 면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 천정높이를 기존의 일반적인 아파트에 적용되는 2.3m 보다 10cm 높은 2.4m로 설계했으며 특히, 최상층의 거실 천청높이는 3.0m로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쌍방향 에너지 관리시스템 적용=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이 세종 e편한세상에 적용된다.
이와 관련 세대 내부에 설치된 월 패드를 통해 최적의 에너지 소비량과 함께 단지 내 동일 평형대와 비교한 수치 등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연기군 조치원읍 침산리 84-4번지, 욱일사거리 한국전력공사 연기지점 옆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 문의: 041) 868-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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