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플랜트 해양운송 협의회’ 개최
‘해외건설 플랜트 해양운송 협의회’ 개최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2.05.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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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플랜트 해양운송 협의회’를 지난 5월 3일에 개최했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과 해운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본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포스코건설, STX팬오션 등 건설 및 해운 6개사 1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공사금액의 5%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 플랜트 건설 물류비를 입찰단계에서부터 건설사와 해운사가 함께 참여해 국적선사 활용을 활성화하고 수익률 및 외화가득률을 제고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건설-해운사 간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건설-해운업계 금융지원, 우리업체의 가격경쟁력 및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해외건설협회는 협의회 참여사의 특성을 살려 영업·수주 단계부터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 진출 및 금융지원 등 전 부문에 걸쳐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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