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3.6% 감소한 반면 영업손익과 경상손익, 순손익은 모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또 신규 수주는 6조9천459억원으로 15.8% 증가했고 수주잔고는 7.4% 늘어난 18조8천975억원, 차입금은 1조6천52억원으로 12.2%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구조조정에 따른 원가율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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