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돔시티 역사적인 첫 삽
판교 알파돔시티 역사적인 첫 삽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4.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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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지송 사장, 민간출자사 대표,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역 알파돔시티 사업부지내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복합개발단지인 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 중심부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중심상업용지 13만8천㎡ 부지에 주상복합ㆍ백화점ㆍ호텔ㆍ상업시설 등을 짓는 대규모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다.
이지송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의 심장부에 조성되는 랜드마크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고품격 복합생활공간인 만큼, 본 사업의 발주기관으로서 반드시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공모형 PF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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