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비데 렌탈 시장 공략 본격화
대림바스, 비데 렌탈 시장 공략 본격화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3.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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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비용에 렌탁과 위생관리 서비스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이해영)’는 오늘, 자사의 ‘스마트렛’ 비데 렌탈 서비스와 ‘스마트클린’ 비데 위생관리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강화하여 비데 렌탈 시장에 대한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림바스는 지난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자사의 비데 제품을 렌탈해 주는 ‘스마트렛’ 서비스를 본격 론칭한 이후 온라인 쇼핑몰과 TV 홈쇼핑 같은 유통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해 TV 홈쇼핑 론칭 이후 매달 평균 150%의 신장률을 보이는 등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특히, 대림바스 측은 분리형이 대세를 이루는 비데 렌탈 시장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일체형 프리미엄 비데’가 큰 인기를 끌면서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대림바스의 스마트렛 비데 렌탈 상품은 양변기와 비데가 하나로 만들어진 일체형 프리미엄 비데는 물론,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분리형 비데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일체형 프리미엄 비데의 경우 뚜껑 자동개폐와 자동 물내림 기능은 물론, 도기 표면에 은이온과 나노 입자를 특수코팅 처리한 첨단 항균ㆍ방오 기능, 도기 내 환기 시스템, 노즐 사용 전후 두 번 세척하는 트윈 항균 노즐, 저수압 환경에서도 완벽한 수세가 가능한 제트 테크놀로지 등 획기적이고 다양한 첨단 기능이 장착돼 더욱 위생적인 욕실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분리형 비데의 경우 디자인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어느 도기에나 완벽하게 매치된다. 특히, 분리형 비데로는 업계 최초로 사용 후 레버를 누르지 않아도 수세가 되는 ‘자동 물내림 기능’이 있어 매우 편리하다.
이 밖에 비데 노즐과 세정 노즐이 분리된 ‘트윈 항균 노즐’과 ‘노즐 자동세척 기능’을 통해 욕실을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적인 혜택도 눈여겨볼 만 하다.
대림바스의 비데를 렌탈하는 경우, 비슷한 품질의 타사 제품보다 2천원에서 3천원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 이용시 가격적인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제품 렌탈 서비스와 비데 위생관리 시스템인 ‘스마트클린’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전문기사가 해당 가정에 방문, 비데와 양변기 분리청소, 작동상태점검, 살균 스팀청소, 정수 필터교체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준다.
특히, 스마트클린 서비스는 대림바스의 자사 상품뿐만 아니라 타사 비데 제품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 또한 월 9천900원에 불과하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최근 고객의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사용으로 변화되면서, 제품을 직접 구매하기 보다는 필요할 때 빌려쓰는 렌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대림바스만의 앞선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된 서비스로 비데 렌탈 판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림바스 비데 위생관리 시스템 ‘스마트클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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