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녹색 주거문화 정착에 앞장’
LG하우시스 ‘녹색 주거문화 정착에 앞장’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3.12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부 프로슈머 ‘지엔느’ 발대식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부 프로슈머그룹인 ‘지엔느(z:enne)’의 발대식을 가지고 친환경 에코 라이프 실천에 앞장선다.
이번에 선발된 21명의 지엔느는 서울시의 온실가스 감소 캠페인인 ‘에코마일리지’에 전원이 가입해 건물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며, 친환경 신제품 개발, 인테리어 아이디어 컨테스트, 미스터리쇼퍼 등의 활동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호에너지효율등급제, 친환경건축물 인증 등 정부의 에너지절감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녹색 주거문화를 정착시키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07년부터 6년째 운영되고 있는 지엔느는 올해까지 총 140여 명이 활동했으며, ‘지엔느 벽지’ 출시 등 고객관점에서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온라인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인(Z:IN)이 국내 최고의 건축장식자재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LG하우시스가 주부 프로슈머그룹인 ‘지엔느’의 발대식을 갖고 친환경 에코 라이프 실천에 앞장섰다.


지엔느 6기 회원들은 1년 동안 디자인·인테리어 전문교육, 프로슈머 활동, 친환경 바자회 등의 사회공헌활동, 해외인테리어 탐방 등 LG하우시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LG하우시스는 국내 최고 주부 프로슈머그룹으로 성장한 지엔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친환경·에너지절감형 건자재 개발에 앞장서 친환경 공간에 대한 고객 기대치에 한발 앞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지엔느(z:enne)는 LG하우시스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지인(Z:IN)’과 불어로 여성을 의미하는 ‘Sienne(씨엔느)’의 합성어로, 2007년부터 업계 최초로 운영해 오고 있는 주부 프로슈머 그룹을 의미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