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이 ‘실한’ 양산 반도유보라4차 2월 분양
안팎이 ‘실한’ 양산 반도유보라4차 2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1.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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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도시 핵심입지에 단지 내 영어마을까지…교육프리미엄
 

새해에도 지방 분양 열기는 부산·경남권을 중심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올 2월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4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5㎡ 1천214세대 규모의 양산반도유보라 4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의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또 지난해 7월 분양해서 평균 2.21 대 1, 최고 6.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현재 95%넘는 계약률로 성공한 반도유보라3차의 후속분양인 만큼 인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분대 부산생활권은 기본, 풍부한 주거인프라에 단지 내 영어마을까지..
양산 반도유보라 4차 아파트가 지어지는 46블록은 양산신도시에서도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 더블역세권으로 부산까지 20분대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주변에는 중심상업지구가 둘러싸고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을 비롯해 산학연구단지, 업무시설이 위치해 투자와 실거주가 모두 가능한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갖춘 직주근접형 주거지다.
특히 양산반도유보라4차에는 양산시 최초의 단지 내 영어마을이 조성될 예정으로 어린자녀를 둔 인근 부산·경남권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 될 전망이다.
이는 단지 좌측으로 맞닿아 있는 초등학교, 고등학교와 더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확보하고 있으므로 향후 교육 프리미엄이란 미래가치도 크게 작용 될 전망이다.
◇다시 재현되는 4베이 열풍! 이번엔 4.5베이 혁신평면으로 분양승부
양산신도시 최초의 ‘4베이 혁신평면’으로 59~84㎡ 평형이 1순위에서 최고 11.64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던 양산반도유보라3차에 이어 양산반도유보라 4차에서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혁신평면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화제다.
이 아파트는 전 세대 4bay 이상, 최대 4.5bay의 평면을 도입했으며 전 세대에 방을 4개로 구성해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지방수요자들에게 맞추어 판상형 비율을 80%가량 구성하며 다양한 평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심상업지구 입지에서 떠오를 수 있는 빽빽한 건물 이미지와는 달리,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3개 면적의 중앙광장을 갖추었고, 단지 주변으로는 약 1Km의 단지 둘레길을 조성해 입주민들은 도심 속 고급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크지만 섬세한 아파트, 무엇이든 플러스 된다
양산반도유보라4차는 다양하고 효율적인 크고 작은 서비스로 아파트에 대해 알면 알수록 고객을 더 감동시킨다.
주차공간은 20cm를 넓혀 주차에 능숙하지 못한 수요자들을 배려하였고, 10cm높아진 천정고로 보다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한 1pass 스마트키 시스템으로 커뮤니티를 포함한 단지 내 모든 시설을 카드 한장으로 누릴 수 있어 주거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을 듣는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양산반도유보라 4차는 양산신도시 핵심입지에 양산신도시 최초4.5bay 혁신평면 도입, 최초의 단지 내 영어마을 조성계획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상품경쟁력을 높였다”며 “이는 앞서 분양한 양산반도유보라1,2,3차와 더불어 최대 3천여 가구의 반도유보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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