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비앤코 강태식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대림비앤코 강태식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1.12.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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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욕실 전문 기업 ‘대림비앤코(사장 이해영)’는 2012년 1월 1일자로 강태식 대표이사 전무(50ㆍ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강태식 대표이사는 1962년생으로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해 1987년 대림요업㈜(현 대림비앤코) 회계파트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그 후 위생도기 영업본부장, 마케팅본부장을 거쳐 2008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국내외 위생도기 분야에서 25년을 매진한 산증인이자 최고 전문가이다.

대림비앤코는 강 대표가 격화되는 국내 위생도기 시장에서 욕실 토탈 플래닝 서비스인 ‘바스플랜’, 비데일체형도기 ‘스마트렛’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앞장서며 전문경영인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대림비앤코의 강태식 대표이사는 “이제 욕실은 점차 생활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소비자와의 직접 스킨쉽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시대를 주도하는 욕실 트랜드를 제시하며 대림비앤코를 세계적인 욕실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림비앤코는 8년 연속 국내 위생도기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욕실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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