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조경학회, 오는 9일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한국전통조경학회가 공동주관하는‘경주 동궁과 월지’ 국제학술 심포지움이 12월 9일 경주교원드림센터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발표는 김동현(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석좌교수)의 ‘35년이 지난 안압지의 발굴을 회상하며’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임해전지 발굴유구를 통해 본 영상복원-장헌덕(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신라의 궁궐건축 -이강근(경주대) ▷안압지의 발굴조사와 유적복원 정비-남시진 (계림문화재연구원) ▷안압지정비계획을 위한 경관탐색-정기호(성균관대) ▷경주 동궁(東宮)과 월지(月池)의 이용행태 및 환경피해도 조사분석-강태호(동국대) ▷신라 동궁지(東宮址) 경관 재정비 방안-안계복(대구가톨릭대) ▷문화유산의 진정성과 관광자원화(월성 궁궐과 안압지를 대상으로)-김규호(경주대) ▷中大址的原及整案例(중국 대규모 유적지의 복원 및 정비사례)-肖金亮(중국 칭화대) ▷飛鳥京跡苑池の調査と保存整備(아스카궁터 원지의 조사와 보존정비)-卜部行弘(나라 현립 카시하라 고고학 연구소) 등 분야별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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