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임대주택은 보증금과 월임대료를 납부하며 10년간 임대하고 10년후 분양전환하는 주택으로서, 목돈에 대한 부담없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며, 10년후에 분양전환을 통하여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4만5천~5만6천원, 임대료는 550~590천원 수준이며, 임대료의 50%까지 보증금으로 전환이 가능해 매월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분납임대 주택은 임대기간 10년동안 집값을 납부시기(입주시, 4년차, 8년차, 10년후)에 따라 분납하여 납부하고 임대기간 종료후에 소유권을 취득하는 주택으로서, 주택을 분양받고 싶지만 초기자금이 부족하거나 목돈이 없는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에 유리한 공급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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