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 건종이앤씨
<우수기업> 건종이앤씨
  • 승인 2011.08.10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건설분야 강자’에서 ‘명실상부 중견기업으로'
건설분야에서 집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온 전문건설업체 건종이앤씨. 설립 후 지금까지 각종 배관망 구축사업과 발전, 제철, LNG 터미널, 화학, 정유 플랜트 분야 설비 시공, 발전소 경상정비 등 많은 건설분야에서 시장의 신뢰를 쌓아왔다.

회사 설립 14년 만에 직원수 160여명, 기계설비공사 전국 5,485개 업체 중에 13위, 가스시설공사업1종 전국 1천199개 업체 중 14위의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2010년도에는 매출 1천억을 달성하며 명실공이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착실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문건설 분야의 우량기업 건종이앤씨는 창사 이래 줄곧 국가기간산업의 한부분인 주택과 산업시설에 공급하는 대규모 가스관로 및 배관공사 시공의 한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키워,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고기술공정의 개발 및 전문인력을 확보해 국내외적으로 그 시공능력을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이제는 한국형 TBM 기술개발을 필두로 신수종ㆍ신재생 에너지 분야 및 해외건설분야 진출에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기술력 인정, 2007년 필리핀 시초로 해외 시장 개척=2007년 말 필리핀 법인 설립 후 2008년 필리핀 말라야 지역 발전소 경상유지보수를 시작으로 같은 해에 필리핀 세부지역 한국전력 발전소 건설공사에 참여했다.

올해 2011년 6월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이 참석해 성공리에 성대한 준공식을 마쳤으며, 아울러 리비아 미수라타 발전소에 기계 및 배관 설치공사도 성공리에 마치면서 건종이앤씨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한편, 200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2년 6개월여만에 필리핀, 바레인, 쿠웨이트 등 세계 각지에서 모두 7건 785여억원에 달하는 계약체결에 성공해 공사를 수행 중에 있다.

이러한 해외진출의 발판을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주가 성사돼, 2010년 뉴칼레도니아 지역 Nikel Power Plant 공사를 시작으로 금년 6월말 까지만도 쿠웨이트 KOC관로 공사, 알제리 스키다 정유공장 공사, 바레인 SULB Steel Mill 등지에서 수주를 따내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아울러 미얀마 SHWE 육상 가스개발 프로젝트 가스관 연결 사업과 이집트 Ain Sokhna 복합화력발전소에 650MW 보일러 설치 공사, 파푸아뉴기니 지역 공사 등이 계약성사 단계에 이르러 있다.

금년 상ㆍ하반기에도 대략 5개 프로젝트의 해외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