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월에도 정부는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설치공사’라는 이름의 입찰을 공고했으나 돌연취소하고, 현재의 ‘동해 종합해양과학기지 구축공사’라는 입찰을 새롭게 공고한 것.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건설하려는 시설의 이름에 정작 ‘독도’라는 명칭은 완전히 지우고 일본의 눈치만 보는 안일한 정부. 반면 빚을 내가며 외국 유력매체 등에 독도 홍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 가수와 비교되는데…
“나랏님들, 독도 문제 그리하실 거면 모 가수에게 맡기시길!”(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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