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일산 백석동 일대에 공급하는 ‘일산 브라운스톤 오피스텔’은 규모가 큰데다 역세권에 위치해 투자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수건설은 ‘일산 브라운스톤 오피스텔’ 1천74가구를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평당 430∼450만원, 아파트형 평당 500만원선으로 저렴하다.
4천236여평의 대지에 지하3층∼지상15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이 4만2천713평에 달하는 대규모인데다 평형도 18∼64평까지 다양하다. 1층에 들어서는 근생시설도 1천평에 이른다.
서울 도심과 가깝고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걸어서 3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서울지역과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게다가 오는 2004년말 백석 인터체인지(IC)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입주가 예정된 2005년에는 1분 정도면 자유로 진입이 가능하다.
일산은 공원과 녹지가 23.1%에 달하는 신도시면서 백화점, 할인점 등 대형편의시설이 근접해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높이 3.8m에 복층형으로 설계됐으며 주거용은 2세대 별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일반 아파트와 버금가는 주거환경을 보장한다. 특히 주거용 62∼64평형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빌트인 타입 김치냉장고와 가스쿡밥, 인공지능 자동환기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