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일본 건설업계 대표단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9차 한·일 건설협력협의회 총회'를 갖고 제3국 건설시장에서 양국 업체간 과도한 경쟁을 자제하고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특히 기술협력을 위한 시찰단 교류, 기술자 연수, 세미나 개최 등의 방안도 논의됐다.이 협의회는 대한건설협회와 일본의 해외건설협회가 지난 77년 상호협력 확대를 위해 결성한 협력체로 2년마다 회의를 갖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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