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에게 시프트를 최우선 순위로 공급하는 `0순위`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0순위’ 제도란 우선·특별공급 형태로 전체 공급물량과 관계없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에게 최우선적으로 시프트를 공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0순위 기준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4자녀, 노부모 부양, 다세대 거주 등 다양한 기준을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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