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2만8천가구, 공공임대 8천가구 등
LH는 올해 전국 98개 지역에서 모두 9만1천894가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LH공사에 따르면 주택 유형별로 공공분양이 2만8천34가구이며 공공임대 7천977가구, 국민임대 5만5천883가구다.
청약기준은 전용 85㎡ 이하 공공 분양·임대의 경우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이나 종합저축에 가입해 1, 2, 3순위별로 청약해야 한다.
이밖에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3자녀,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도 해당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전용 85㎡초과 분양주택은 청약예금가입자가 1, 2순위자로 신청할 수 있다.
국민임대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3인 기준 272만2천50원, 4인 296만380원, 5인 이상 329만1천880원) 이하인 무주택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전용 50㎡ 미만의 국민임대는 해당 임대주택이 건설되는 지역(시·군·구)의 거주자로 청약저축에 가입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다.
전용 50~60㎡ 이하의 국민임대는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박상익 기자 4242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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