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고급주상복합인 서초아트자이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25층 규모로 주택형 181㎡(구54평형), 207㎡(구62평형), 336㎡(구101평형)으로 전용률 80%, 190가구로 구성 돼있다.

주변 여건을 보면 서리풀 공원과 우면산등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 학군으로는 서울 교육대학교, 서울고, 서초중등 학군 형성이 되어있고, 예술의전당, 남부터미널, 법원, 검찰청등 좋은 여건으로 형성되어 있다.

일반아파트의 피트니스 센타는 대부분 1층, 2층에 설치돼 있지만, 서초아트자이는 22층에 마련돼 있어 우면산 및 서리풀공원, 강남시내 등 전경을 훤히 내다 보면서 실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2천900∼최고 3천400만원(시초 분양가)으로 분양당시(2007년) 최고가를 기록했었다. 요즘 들어 취ㆍ등록세 감면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건설사들마다 미분양 혜택으로 중도금무이자, 계약금 변경등의 조건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GS에서도 한시적으로 파격조건으로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을 하고 있어 인근 실거주자 및 투자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작년 말부터 강남지역에 전세대란이 일어나 전세입자들도 신규 아파트 물량 중 조건 좋은 브랜드 아파트 수요자가 몰리고 있는 현황이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서울 내 강남 학군지역으로 몰리는 수요자들이 많아져 작년에 비해 전세가가 3%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초아트자이는 전세대가 발코니 무상확장으로 시공되어 별도의 비용발생이 없으며, 잔금유예로 상당한 할인효과를 볼 수 있어 주변 관망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