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류철호 사장은 13일 수술을 담당했던 동의성 단원병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의 수술 경과를 확인하고, 운동화와 학용품 등 회복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이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심장병 수술로 새 생명을 찾은 어린이는 130명이나 된다.
한국도로공사 류철호 사장은 “조선족, 몽골 어린이 뿐만 아니라 해외 저소득국가로 의료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헌혈뱅크 운영 등을 통해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