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사장은 전주고, 고려대 경영대학 출신으로 산업은행 기획관리본부장을 거쳐 지난 해 5월 성신양회 부사장으로 입사했다.
김사장은 취임사에서 작금의 건설경기 부진으로 이어지는 시멘트수요 감소는 자칫하면 성장동력을 잃어버릴 수 있어 다음의 다섯 가지의 경영방침을 밝혔다.
투명경영,열린경영,효율경영,합리경영,윤리경영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였다.
특히 책임지는 경영으로 올해는 반드시 흑자를 이뤄내는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김덕수 기자 ks@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