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km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세계 최대의 상용차 기업 다임러(Daimler)사의 국내 법인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구입고객 대상으로 ‘무상 차량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 차량 관리 서비스는 ‘5천km 무상 점검 서비스’와 ‘3년 텔리전트 점검 패키지’로 구성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주력모델인 악트로스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5천km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주행거리가 최초 5천km 되는 시점에서 브레이크, 전조등, 타이어 공기압 등 총 23가지 항목에 걸친 종합적인 진단이 무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악트로스 덤프트럭(4144모델) 신규 고객에게는 소모성 부품을 3년간 무상으로 점검 및 교환해주는 170만원 상당의 ‘3년 텔리전트 점검 패키지’가 무료로 제공된다.
‘3년 텔리전트 점검 패키지’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독자적인 차량 관리 장치인 텔리전트(Telligent) 시스템을 통해 진단되는 항목 중 매년 필수적으로 교환해야 하는 28개의 주요 소모품 및 점검 사항들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20% 할인 쿠폰도 6매 지원된다.
4144모델 이외의 덤프트럭(4141, 4148모델) 구매 시에도 해당 패키지의 별도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가격 170만원/부가세 별도)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AS 총괄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경기 침체로 인한 상용차 운전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마련한 고객 서비스”라며,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차량 관리를 위한 별도의 비용이나 노력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1566-7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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