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용인 도로는 용인시 고매동 옛 기흥나들목 접속부에서 삼가동까지 국도 42호선 동백진입도로를 연결하는 6.9㎞ 구간에 왕복 4차로로 놓이게 된다.
한신공영컨소시엄이 제안한 사업은 지난해 시의 민간투자심의와 중앙민간투자심의를 통과했으며, 사전환경성 검토를 마친 후 상반기 중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금년 말 실시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민간제안사업으로 건설되는 이 도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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