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들의 제조물책임(PL) 대책 마련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물책임 전문가 인력 풀을 구성했다.
중기청은 법무와 제품안전대책, 계약관리, 보험관리 등 9개분야에 걸쳐 264명으로 전문인력 풀을 구성, 업체들이 직접 전문가들의 이력을 참고해 해당 전문가와 직접 협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PL전문가 인력풀은 PL법무분야(17명), PL대응시스템 구축분야(98명), 제품안전대책분야(97명), PL매뉴얼작성분야(12명), PL계약관리분야(5명), PL판매관리분야(3명), PL보험관리분야(9명), PL원인규명분야(18명), PL손해사정분야(5명) 등이다.
중기청은 이들 전문가 외에도 추가로 인력풀을 충원하기로 하고 관련 서류접수에 나서고 있다. <문의: (02)503-7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