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기술
한일시멘트, 초고층 타워용 혼합시멘트 상용화초고강도 혼합시멘트의 국내 최고층 부위 콘크리트 타설 적용
김덕수 기자  |  ks@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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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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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가 콘크리트의 결합재량을 최소화 하면서 초고강도 및 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혼합시멘트의 개발 및 적용에 성공했다.

한일시멘트가 개발한 초고층 타워용 혼합시멘트는 국산 고강도용 혼합재인 ‘오메가’를 사용해 각종 무기원료와의 최적배합비 도출 및 균질 혼합기술에 의한 초유동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고층 타워용 혼합시멘트는 지난 13일 국내 최초로 렉스콘과 공동으로 포스코건설이 66층 부에 펌프 압송방식으로 최고층(250m)에 타설해 화제가 된 인천 송도 퍼스트월드주상복합건물 현장에 사용되었다.

금번 초고층 타설에 성공한 120MPa급 초고강도콘크리트는 포스코건설 기술연구소와 송도통합품질시험실, 렉스콘, 한일시멘트가 공동으로 연구개발에 참여했으며, 품질관리 용이성 및 대량생산화, 원재료 수급성 등을 감안한 현장 실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다양해진 수요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초고강도, 저발열, 칼라, 해양콘크리트용 등의 혼합시멘트 전국 생산 시스템을 이미 완료한 상태이며, 금번 연구를 계기로 초고강도 뿐만 아니라 특수시멘트 분야의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여, 향후 예정되어 있는 국내 초고층 건축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특수 건설재료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어설명: MPa란.

단위면적 1㎠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단위이며, 120㎫은 1㎠당 1.2ton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임(일반콘크리트는 약 25㎫)

김덕수 기자 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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