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자재팀의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안 그래도 철근 구하기 힘든 상황에 화물연대 파업까지 한다니 이게 웬 설상가상.가뜩이나 국내 철근재고도 딸리는데 라이우강철이 KS받고난 후 중국산 철근도 국내시세만큼 가격이 오르고, 형강까지 KS인증을 추진한다는데…적기에 규모에 맞는 철근을 구하기 어려워도 대형 건설업체들은 기존에 성실납품 업체들을 믿고, 한편으론 장기적 관점에서 앞으로도 계속 거래할 만한 업체를 골라내야만 하니 철근을 준다고 해도 아무 업체 제품이나 쓸 수는 없다고.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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