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식 회장은 수락인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현안 문제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업종별 협의회를 활성화시켜 현재의 문제점들을 해결해나가겠으며, 그동안 이사회 중심에서 벗어나 회장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장은 업종볍 협의회, 지회장, 업체 대표 등을 구성해 골재업계의 분열을 막고 한목소리로 현안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
이를 통해 관련 제도의 개선 및 규제완화와 함께 골재 수급 및 가격안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6대 이사진으로는 서울경기지회에서는 서우토건 임의규, 인광기업 김상문, 남한강개발 박영상, 삼표 장준영, 협신 이상배, 수원산업 박종술, 백석공영 박용수, 에스제이공영 최동규, 신우건업 한상식, 난지개발 정찬봉, 인천지회에서는 보람해운 이문박, 영진공사 최성업, 백석해운 조상우, 강원지회서는 김용봉, 충북지회에서는 환희개발 박선웅, 대전 충남지회서는 명일산업 이순영, 신흥 이광수 등이 확정됐다.
김덕수 기자 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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