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 31회 정기총회 개최
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 31회 정기총회 개최
  • 승인 2007.03.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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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대 회장 “회원사 경영환경 개선”
대한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 7일 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강석대 회장은 개회사에서 “일반과 전문건설업간의 겸업제한 폐지가 설비업계의 최대 난제로 대두됨에 따라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며, 또한 최저가 대상공사 확대시행으로 회원사의 수익구조가 악화됨에 따라 경영난을 타개할 수 있는 내실있는 경영환경 조성에 힘쓸 때”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부 위탁업무의 성실한 수행과 더불어 회원사의 하도급 분쟁 등에 따른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자문변호사를 적극 활용 토록하고, 회원사의 경영정보 창출과 각종 건설정보 제공을 위해 CAD실무교육, 적산교육, 노무강습회, 입찰강습회 등 제반교육 및 강습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회원사의 좀더 나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한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협회발전에 기여한 관계기관 및 회원사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경원전문대학 등 수도권 소재 5개 대학 건축설비관련학과의 우수한 재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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