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이 용인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공사에서 설계1위를 차지하며 수주에 바짝 다가 섰다.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기지방공사가 지난 9일 실시한 턴키설계심의에서 88.7점을 획득한 코오롱건설 컨소시엄이 82.27점에 그친 삼환기업 컨소시엄을 제치고 설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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