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주요 사업은 금강수계 7건, 한강수계 2건 등 신규 발주사업 16건을 포함 모두 48건, 60㎞로 개수사업이 완료되면 하천개수율이 현재 91%에서 95%로 향상되고 상습 수해농경지 1천927㏊도 수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특히 시민과 하천이 친숙하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자연친화형 사각돌망태와 씨앗부착볏집공법 등 자연친화형 공법을 도입하기로 했다.
대전국토청은 그동안 치수에 중심을 두던 하천개수공사를 국민이 하천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친환경 공법을 도입하고 있다며 전년에 도입한 전면책임감리제를 계속 유지, 안전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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