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수관거BTL 동양 우선협
용인시 하수관거BTL 동양 우선협
  • 정장희 기자
  • 승인 2006.12.28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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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고시됐던 용인시하수관거BTL사업의 우선협상자로 동양건설산업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용인시하수관거 설계심의 결과 동양건설산업이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산업개발을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천328억원 규모의 용인시 사업은 용인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 일대에 196km의 관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동양건설산업컨소시엄은 동양건설산업을 주간사로 한신공영+금광기업+중흥종합+와이엠종합+우경건설+우미토건, 설계 서진+토대엔지니어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사업은 고시금액이커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정장희 기자 h2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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