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자이 잔여세대 특별분양
충무로자이 잔여세대 특별분양
  • 박상익 기자
  • 승인 2006.07.27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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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44~62평형 일부 선착순 분양
GS건설은 충무로 자이의 잔여세대에 대한 특별분양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무로 자이는 31~62평 273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이중 31A, 31B, 34평형은 분양이 마감되어 44~62평형의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충무로자이'는 세운상가구역 제3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도심 속 고층 주거시설로서 1577평 대지에 지하7층 지상32층, 2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2009년 11월에 입주 예정이다.

31평형대부터 62평형대까지 9개 타입의 평형을 고루 갖춘 충무로자이는 전 평형 침실 및 거실에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중앙집진식 진공청소시스템, 중앙정수처리시스템 등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상 5층에 위치한 자이안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조깅트랙, 독서실, 명상테라피실, 노인정, 다목적실, 야외 어린이놀이터 등이 설치되어 도심 고급 주거시설로 손색이 없다.

설계 시 발코니 확장을 미리 고려하였고, 발코니 확장 비용이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어 입주 시 발코니 확장과 관련하여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는 것도 큰 강점중의 하나이다.

또한 지난 7월12일부터 시행된 기반시설부담금제로 인해 이후 신축 사업계획 승인, 재건축 사업시행 인가를 받는 상품들의 경우 분양가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비해 충무로자이는 지난해 9월에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기반시설부담금제 적용을 받지 않음으로써 분양가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다.

남향으로 남산 조망권이 확보되고 북향으로는 북한산, 인왕산, 종묘, 창경궁 등의 전망이 가능하여 대부분의 세대가 뛰어난 조망권을 가지며,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과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이 각각 도보 3분, 5분 이내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청계천 복원 완료 및 세운상가 재개발 시작과 더불어 정부가 강.남북 균형개발을 위해 강북지역에 중점을 둔 도시재정비촉진특별법이 추진되면서 도심부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아 올해부터 주상복합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문의(02)2266-0087

박상익 기자 4242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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