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대상 설명회 개최
경남에서 급격한 인구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김해지역에서 첫 대규모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김해시에 따르면 주거환경이 노후된 동상동 동광초등학교 일대 4만3천평(동상지구)과 부원동 김해중학교 뒷편 5만4천평(부원지구), 삼정동 복음병원 앞쪽 2만7천평(삼정지구) 등 모두 12만4천여평에 대한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앞서 관련 업체들이 지난 6월17일 동광초교 체육관에서 동상지구 주민을 상대로 재개발사업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17일에도 김해중 체육관에서 부원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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