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소형 임대 2천가구 공급
SH공사 소형 임대 2천가구 공급
  • 승인 2006.07.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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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옛 서울시도시개발공사)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소형 임대아파트 2천24가구를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공급주택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동작구 상도동과 본동 에스에이치빌 842가구와 기존에 준공됐으나 비어있는 아파트 51개 단지 1182가구 등이다. 공급평형은 12~16평형으로 이뤄졌다.

평균 임대보증금은 1천73만원, 월 임대료는 13만6천700원 수준이나 단지별로 차이가 있다.

국민기초수급권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에게 공급물량의 50%가 공급된다.

국민기초 수급권자 등은 내달 1일, 청약저축 가입자 1순위는 2일, 2순위는 3일, 3순위는 4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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