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1천280만원선
판교 중대형 1천280만원선
  • 승인 2006.06.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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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포함해 평당 1천600만원
판교신도시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격은 평당 1천280만원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판교신도시 전용면적 25.7평 초과 공동주택건설용지 6필지(6만3천평), 연립주택용지 3필지(3만1천평)에 대한 공급가격을 정해 대한주택공사와 공급계약을 맺기로 했다.

공급 가격은 아파트용지의 경우 평당 1천114만에서 1천629만원으로 평균 1천246만7천원이며 연립주택용지는 647만9천에서 664만4천원으로 평균값은 665만3천원이다. 필지별 용적률(평균 181%)을 감안한 아파트 용지의 택지비는 평당 712만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판교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는 중대형 기본형 건축비 369만원, 내진구조, 지하층 건축비 등 가산비용 200만원을 더해 평당 1천184만에서 1천469만원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44평형 기준시 5억2천만원에서 6억4천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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