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청렴윤리경영 국제인증 6년 연속 유지

이해충돌 관리 국제표준 ISO 37009 신규 취득

2026-11-05     황순호
경남

남동발전이 지난 4일 한국준법진흥원(KCI)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사후심사를 통과해 통합 인증을 6년 연속 유지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21년 에너지공기업 최초로 주 시스템의 통합인증을 취득한 뒤, 매년 국제표준에 기반해 부패방지와 준법경영 관리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해 왔다. 
두 인증은 조직의 부패 예방과 법규 준수를 위한 관리체계가 적정하게 운영되는지, 그 효과는 어떠한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이해충돌 관리 국제표준인 ISO 37009 인증을 새롭게 취득해 청렴윤리경영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ISO 37009는 조직 내 실제적·잠재적 이해충돌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평가·관리·모니터링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또한 남동발전은 청렴윤리경영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재무·환경 등 주요 분야의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내부통제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AI 기반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전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분석하고, 분야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현빈 남동발전 사장은 "부패방지와 준법경영에 이해충돌 관리를 더해 청렴윤리경영의 3대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제도와 규정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