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 올해 도시정비 수주 목표 ‘10조원’

방화2재정비・신월7동1구역 등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6-10-28     김덕수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도시정비사업 수주 성과를 확대하며 올해 수주 목표를 10조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아이파크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조합의 신뢰와 선택을 확보하고,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한 전 사업 부문에서 수주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방화2재정비촉진구역・신월7동 1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IPARK현대산업개발은 최근 방화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과 신월7동 1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방화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은 공사금액이 2,938억원 규모로, 서울 강서구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6층 10개동 공동주택 74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월7동 1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은 공사금액이 9,375억원 규모다. 지하 4층~지상 15층 18개동 공동주택 2,68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두 사업의 공사 금액을 합산하면 약 1조2,313억원이다.

◼ 도시정비 누적 수주 2조원 돌파… 주요 수주 성과 확대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누적 수주액 2조원을 돌파하며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5,852억원 규모의 성남태평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의정부 장암2구역 9,002억원, 부산 연산13구역 2,812억원, 경기 군포 금정역세권1구역 4,482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현재까지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2조2,148억원으로, 방화2재정비촉진구역과 신월7동 1구역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성과를 더하며 추가 수주 기반을 확보했다. 

경기도

이외에도 IPARK현대산업개발은 목동 11단지 재건축,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 고양능곡 3구역 재개발,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 정비형 재개발 등 주요 사업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노원·용산을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에서도 사업 기회를 지속해서 발굴해 수주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