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남춘천 센트레빌’로 춘천 주거시장 공략

최고 39층 264세대, AI 주거 서비스 등 차별화된 상품성 확보 4년 만의 효자동 신규 아파트 공급, 지역 내 신축 주거단지 희소성 부각

2026-10-22     김덕수

동부건설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동 일원에 조성하는 ‘남춘천 센트레빌’ 분양을 앞두고 차별화된 주거상품을 바탕으로 춘천 주택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남춘천 센트레빌’은 춘천시 효자동 681-12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총 264세대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32세대, 84㎡ 23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단지는 지난 2022년 효자동에서 98세대가 분양된 이후 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효자동은 교육·의료·상업시설 등 기존 도심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반면 신규 아파트 공급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던 지역이다. 
이에 따라 기존 생활권의 편리함과 새로운 주거환경을 함께 누리려는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은 이러한 입지적 강점에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주거 편의성을 더해 단지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동부건설이 수주 단계부터 단위세대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 등에 대한 특화 방안을 적극 제안하며 상품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표적으로 세대 내부의 수납공간과 주방 동선을 개선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생활방식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했다. 
단지 최상층인 39층에는 조망과 개방감을 살린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며,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시설, 키즈공간,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반 주거서비스를 도입해 일상생활의 편의성과 주거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동부건설은 실용적인 공간 설계와 첨단 주거기술을 접목해 입주민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품질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동부건설은 ‘남춘천 센트레빌’을 통해 지역별 주거 수요와 생활 특성을 반영한 상품 차별화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입지에 적합한 공간 구성과 생활 편의성, 시공 품질을 강화함으로써 센트레빌만의 주거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최근 수도권 주요 도시정비사업과 전국 각지의 주택사업에서 센트레빌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축적된 시공 경험과 상품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남춘천 센트레빌은 수주 단계부터 지역의 주거 수요와 생활 특성을 고려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공을 들인 사업”이라며 “차별화된 설계와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가치를 제공하고, 센트레빌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춘천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은 춘천시 석사동 일원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