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소통에서 변화로’… 전사 소통 프로그램 확대

조직별 진단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소통·협업 강화 팀·반 단위 소통 강화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한 단계 도약

2026-09-28     김덕수

 

국내 시멘트 전문기업 성신양회가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구성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사 소통 프로그램을 2차년도 사업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성신양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본사와 단양공장을 비롯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총 592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조직별 특성과 주요 현안을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협업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3개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라는 방향성 아래 올해는 조직의 주요 과제를 함께 확인하고 실행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본사에서는 사전 진단을 통해 조직별 주요 이슈를 도출하고, 조직 특성에 맞는 퍼실리데이터를 배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더십, 갈등관리, 업무 몰입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원 간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과 실행과제를 도출한다.
단양공장은 지난해 ‘팀·반 단위 소통 강화’에 이어 올해는 ‘팀·반 단위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핵심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리더 그룹을 대상으로 리더십 코칭을 확대하고, 협업 방식과 업무 수행 방식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행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조직 내 소통 촉진을 위한 ‘링커(Linker)’ 제도를 지속 운영한다.
링커 워크숍을 통해 소통 촉진 역량을 강화하고 구성원 간 자발적인 소통이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지난해가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이를 실제 협업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구성원들이 조직의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신양회는 앞으로도 소통 프로그램을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조직문화 혁신 활동으로 발전시켜 구성원 간 신뢰와 협업을 강화하고 조직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